님비현상 핌피현상 뭐가 다를까?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정보 도우미

흙형 입니다.

오늘 알아볼 점은

들어는 보셨나요?

경제용어 중에 하나인

님비현상과 핌피현상입니다.

예전 고등학교 사회시간에 배웠던 기억이

있는데, 아직 자세히 기억 안나시는분!

이 정도 상식은 요즘 기본으로 알아야 겠죠?

제가 아주 깔끔하게 정리해서

여러분들이 머리 속에 쏙쏙 들어가도록

알려드리겠습니다.

1. 님비현상이란?

약자 설명 부터 해드리겠습니다.

NIMBY

"Not In My BackYard"를 따서 님비입니다.

내 뒷마당에서는 안돼!

라는 말이죠.

공공의 이익을 가지는 건 좋지만,

내가 속한 지역에서는 안된다는 지역 이기주의 입니다.

공공 장소 중 피하고 싶은

장애인 시설, 쓰레기 매립장, 교도소 처럼

땅값이 막 떨어지는 시설을 

절대 내 지역에는 짓지 말라는 이기주의 입니다.

그 지역의 사람들도 이해가 가지만,

충분한 보상도 받을텐데,

무조건 아니라고 하는건 말이 안되겠죠?

2. 핌피현상이란?

PIMFY

" Please In my Front Yard"

제발 내 앞마당에 해줘!

라는 의미에요.

위에서 배운 님비 현상과는 반대 되는 것이죠.

말 그대로, 지하철이나 공기업 이전, 공장 이전 등

자신의 지역의 땅값이 오르거나,

가치가 오르는 것을 얻고 싶어하는 

이것 또한 지역 이기주의의 한 예입니다.

핌피현상이 심각할 때는,

삼성 공장이 대구로 후보지가 되다가

부산으로 바뀌자, 삼성제품을 불매 운동을

한 사례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땅값이 떨어지는 시설보다는

가치가 오르는 것이 좋지만,

너무 자신들만의 이익을 생각 하면 안되겠죠?

어때요?

님비현상, 핌피현상

알고보니까 아무것도 아니죠?

또, 오늘 본 뉴스에서라든지

어제 본 뉴스에서 충분히 나올 만한 기사입니다.

이런 지식정도는 알고 있어야

어디가서 뇌섹남, 뇌섹녀! 라는 소리를 듣지

않겠습니까.

그럼 여러분의 정보도우미는

이만 물러 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님비,핌피 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두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